이슈 양꼬치집 사장 살해하고 달아난 중국인 체포 양꼬치집의 주인인 4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살해한 중국 국적의 남성A씨가 긴급체포됐다. 출처/연합뉴스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경 시흥시 월곶동에 한 양꼬치집 주방에서 식당 주인인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쓰러진 B씨는 남편에 의해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4일인 오후 6시 2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상착의를 토대로 CCTV 영상 등을 통해 수사망을 펼쳤고 A씨가 인근 정왕동의 한 노래방으로 도주한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인 오후 8시 50분경 A씨를 긴급체포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현장에 흉기를 버리고 도주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원한 관계 여부 및 범행동기에 대해 조사를 마친 후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