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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불법촬영 강간치상 혐의 유죄 구속

작사가 겸 작곡가 정바비(본명 정대욱)이
불법촬영 및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았다

지난 2019년 7월 정바비는 20대 가수 지망생이자
연인이였던 피해 여성 A씨의 신체부위를 불법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다

이후 정바비는 지속적으로 혐의를 부인했으나
20년 7월부터 9월까지 다른 여성인 B씨를
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한번더 기소되었다

이에 재판부는 12월 14일 공판을 통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촬영)
혐의 및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등을 선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바비가 만든 노래에 대한
불매운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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