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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발생 피의자 2명 중 1명은 긴급체포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다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오후 6시 쯤 경기 성남구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 AK플라자 분당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총 2명으로 승합차로 서현역을 배회 하던 도중 차에서 내려 4명을 찔렀다고 한다.

그 후 다시 차를 탄 뒤 버스정류장 인도를 넘어 서현역 AK플라자로 돌진했다.

차에서 내린 피의자는 서현역을 배회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무차별 적으로 찔렀으며 12명의 사상자를 냈다.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되었으며 피해자 중 한명은 사망했다고 한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피의자 1인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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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피해 현황과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중”이라고 전했으며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 1명은 추격중이라고한다.

전문가들은 이 범행을 2주전 발생한 신림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오마주로 보고 있으며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로 해당 사건의 모방범죄가 7건이나 달한다고 전했다.

SNS 등에서는 해당 사건을 보고 묻지마칼부림 사건이 아닌 테러 사건으로 봐야한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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