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장암 걸렸다” 수술 비용 모금한 부부의 실체 자신의 아내가 대장암에 걸렸다며 팬들로부터 수술 비용을 받은 부부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비판받고 있다. 출처/ 데일리 메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스타 브랜든이 “아내 ‘메리 드누치오’가 대장암에 걸렸다. 수술 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SNS를 통해 요청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진짜 대장암 판정을 받은 것이 맞냐며 의문을 품었다. 출처/ 데일리 메일 브랜든은 “우리는 판단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다. 공식적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진단이 나오지 않았는데 모금을 진행하는 건 옳지 않다” “결과를 기다리는 것에 집중해라”고 지적했다.브랜든은 모금 페이지를 즉시 폐쇄한 뒤 SNS를 통해 모금 캠페인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출처/ 데일리 메일 폐쇄 전 그들에게는 약 1300달러(약 173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이에 한 관계자는 “기부금 환불에 대해서는 명확한 경로가 없지만 기부 후 마음이 바뀌는 사람은 누구든지 은행에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리 드누치오는 “내가 대장암에 걸렸을까 봐 너무 무서웠고 고통스러웠다. 모든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하면서 해당 문제에 대해 더는 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