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경찰 경고받고도 지인을 스토킹하고 행패 부린 50대 남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인에게 수십 차례 전화를 건 것도 모자라 직접 찾아가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 A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지난달 25일 A씨는 오전 11경 여성지인 B씨에게 60통에 달하는 부재중 전화를 걸었으며 다음 날 26일 새벽에 B씨의 집에 직접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당시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더 찾아오면 스토킹입니다”라고 경고를 했으며 A씨에게 경고장을 발부했다.그러나 A씨는 B씨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 “왜 신고했냐” “신고해서 벌금 나오면 가만히 안 두겠다”는 식으로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내뱉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불구속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어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A씨에게 긴급응급조치(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 금지)를 내렸으며 법원에 잠정조치 1호(서면 경고), 2호(100m 이내 접근금지), 3호(휴대전화 등 통신금지)를 신청했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